하드코어 모드는 마인크래프트의 난이도를 매우 어려움으로 고정하고 한번 죽으면 리스폰이 불가능한 모드입니다.
집 짓기[]
초반에 짓는다면...[]
물론 집은 나중에 짓고 동굴이나 자신이 판 굴에서 버티기가 더 좋다만, 그래도 설명하겠습니다. 하드코어를 시작했다면 수중집이나 높이있는 집, 그리고 작은 집이 좋습니다. 허나 높은 집은 나무를 많이 사용할 수 있기에, 수중집을 택하는 것이 나무를 덜 쓸 수 있습니다. 나무가 주변에 없다면, 세계를 다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은 물론 보기 좋은 집이 좋을 수도 있으나, 하드코어에서 초반에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 실용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모서리를 비워두는 것이 낫습니다. 나무는 판자로 집을 짓고 원목을 좀 남겨놔야 하는데, 목탄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동굴에서 석탄을 파는것도 좋은 방법이다만 초반에 집을 지을 때 석탄까지 같이 캐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중후반에 짓는다면[]
집을 나중에 짓게 된다면, 자신이 무장을 하고 날이 밝아지면 나가서 나무를 캐고 집을 만들면 됩니다.
안전[]
하드코어에서 밖을 다닐 때 무기를 들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가 많아 어두워 그쪽에서 몬스터가 있을 수도 있고, 물에 있는 몬스터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가야합니다. 특히나 스켈레톤을 조심해야 합니다. 원거리이며 자신이 스켈레톤을 못 보고 지나가다 화살에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갑옷이 없을 때 하트 2칸(HP 4)의 피해를 입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 하죠.
몬스터 사냥[]
자신이 어느정도 무장이 되었으면, 몬스터들을 죽이고 싶을 겁니다. 스켈레톤의 경우 좌우로 돌아다니면서 쓰러뜨리는 것이 좋고 좀비는 뒤로 빠지면서 때리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퍼는 자폭을 하기 때문에 데미지가 무척이나 셉니다. 그냥 죽이는거면 가까이 갔다가 다시 빠져서 터트리고, 화약을 얻고 싶다면 타이밍 좋게 잘 빠져야 할 것입니다. 거미는 빠르기 때문에 도망치면서 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금은 위험하지만 한 번에 죽이고 싶으면 크리퍼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거미 조키(스켈레톤이 거미를 탄 상태로 생성된 몬스터)가 있다면 상대적으로 위험한 스켈레톤을 죽여야 하는데, 활이나 삼지창 등 원거리 무기로 스켈레톤을 죽이고, 그 다음 거미를 그냥 죽이면 됩니다. 엔더맨은 텔레포트를 하며 뒤에서도 때리고, 체력이 많고 공격력이 센 몹입니다.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고, 활로 맞추어도 텔레포트로 오기 때문에 위험하며, 철 갑옷을 모두 입어도 데미지가 하트 3칸(HP 6)이 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다이아몬드 갑옷을 입고 가야 합니다.
그 외[]
이 모드는 서바이벌 모드보다도 배고픔이 빨리 없어지기 때문에 뛰는 것을 자제해야 하며, 음식을 많이 얻어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