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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 짓기[]
은신처를 짓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지금까지 모았던 재료(흙, 목재, 돌, 사암)으로 집을 지어도 되고, 동굴 속에서 살아도 된다. 아니면 언덕의 옆면을 파거나 땅을 파서 구멍을 만들고 그 안에서 살아도 된다. 단, 동굴에서는 몬스터들이 스폰되므로 동굴에서 살때 조심할 것!
방법을 정했다면, 주위 환경을 고려하여 지어야 한다. 밤이 되기 전에 다 지어야 하므로 시간 맞춰서 지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 주의 사항을 기억할 것:
- 빛 : 어두운 밤에도 활동하려면 빛을 밝힐 수 있는 횃불이 집 안에 있어야 한다. 만약 석탄과 목탄 그 어느 것도 없다면, 집을 작게 만들 것. 몬스터는 플레이어 주위 25칸 안에 스폰되지 않는다.
- 벽 : 몬스터들로 부터 방어할 수 있다.
- 문 : 만약 여섯개의 나무 판자가 있다면, 문을 만들어야 한다. 바깥을 볼 수 있는데다가 은신처를 드나들 수 있고, 몬스터를 막을 때도 유리하다.
- 구멍내지 않기: 문을 만들수 없다면 구멍을 통해 아침이 밝아오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스켈레톤이 그 구멍으로 활을 쏘거나, 거미가 틈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에 조심하고 위치를 정하라. 대안은 유리를 이용한 창문을 짓는 것이다.
- 안전한 장소에 작업대를 둔다. 아침을 기다릴 동안, 내일을 위한 도구를 만들때가 있다. 돌 곡괭이를 만들어 조약돌이나 석탄으로, 칼과 횃불을 크래프팅 할 수 있게 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칼을 이용하면 공격적 몹과 만났을때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칼을 만드는 방법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라. 그림에서 목재에 재료를 놓는다.
틀:Grid/Crafting Table
남은 시간에 따라 산에 구멍을 내는 방식으로 광물을 채취할 수 도 있다. 절대로 밑으로 쭉 파지 말 것을 기억하라.
오두막집을 만드는 것은 시간 낭비다. 간단한 5x5x3 집을 만드려고해도 55 블록이 필요할 것이다. 절벽의 옆에 구멍을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구멍을 내다 자연동굴을 만나지 않게 주의하라. 만약 발견했다면 탐험할 준비전에는 빨리 코블스톤이나 흙으로 막으라.
완성했다면, 토치를 잡은 채로 우클릭해서 토치를 설치할 수 있다.
집의 구조를 바꾸는 것도 생각하라.
만약 다른 모든 방법이 실패했다면[]
가끔 스폰지역 근처에 석탄이나 나무가 없을 수 있다. 또한 구멍에 빠져서 나오는데 한참 걸릴지도 모른다. 만약 이 일이 일어난다면, 생존은 가능하지만, 첫째날에 중요한 것 가운데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면, 월드를 삭제하는 것이 훨씬 낫다. 하지만 굳이 계속하겠다면 절벽에 구멍을 내라. 적어도 세블록 파내려 갈 것을 명심하라. 그 다음 구멍 안으로 들어가라. 해가 지는 것을 보았다면 입구를 막아라. 그 다음, 밤이 지날 때 까지 기다리라. 블록을 1분마다 깨서, 밤인지 확인하는 용도로 써라. 밤이라면 다시 블록을 채워 놓고 기다려라. 낮이 밝으면 당신은 첫 째 날 밤을 무사히 넘긴 것이다. 만약 땅을 팔 수 있는 곡괭이가 없다면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격적 몹은 고체 블록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너무 땅과 가까워 몹이 알아채지 못하게 하라. 혹은 나무 위로 올라가서 기다릴수 있다. 나무가 충분히 높다면 당신을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낮에 내려와서 바로 나무를 캘 수 있다는 것이다.
안전한 거처 만들기[]
첫번째 날을 버티기 위해 만든 임시 거처는 조촐하고 작을 수 밖에 없다. 며칠을 버티고 나면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집을 짓는 것이 무척 쉬워지니 우선 효율적인 방어가 가능한 임시 거처를 만드는 데에 집중하자.
침대가 없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인해 몬스터를 상대해야만 한다면, 간이 방어나 함정 설치를 위해 입구를 한칸만 두는것이 좋다. 입구 양 사이드에 3칸 깊이의 도랑을 파면 몬스터가 접근하기 상당히 어려워진다.
위의 디자인을 응용해 함정의 수많은 바리에이션을 만들 수 있지만, 초기 거처인 만큼 우선은 간단한 게 좋다.
집 둘레에 선인장을 심는 것 또한 좋다. 선인장 최소 한개와 모래 조금을 가져와 거처 주변에 둘러친다. 선인장이 자라면 떼서 심는 방식으로 가시 방벽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선인장은 인접한 물체에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방벽을 딱딱 붙여서 만들 순 없다. (정 선인장으로 거처 주위를 둘러치고 싶다면 대각선 방향으로 체크무늬처럼 심으면 된다.)
하지만 직선형 벽을 아주 못 만드는것도 아니다.
1층을 모래-선인장-모래-선인장
2층을 선인장-공백-선인장-공백 식으로 건설하면 되는데, 이경우 1층에 놓인 선인장은 자라지 못한다는 문제가있다.
여튼 기지 방어에 힘쓰되, 너무 열심히 짓다가 자신도 기지에 들어갈 수 없게 되는 불상사만큼은 피하도록 하자.
밖에서 안전하게 자기[]
만약 밖에서 자야 한다면(은신처를 짓지 못했을 때) 밖에서 안전하게 자는 법이 있다.
요구되는것:
침대를 그냥 밖에다 두고 자면 몹에게 공격받는다.
이 사례에서는 다시 새벽이 되면 없앨수 있기 때문에 흙을 사용했지만, 다른 것도 가능하다. 이것을 짓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하자.
- 앞쪽에 설명한 것 같이 침대를 만들어라.
- 바닥에 흙블록을 놓는다.
- 마지막 배치한 흙블록위로 올라간다.
- 밑을 보고, 점프 뒤 빠르게 흙블록을 설치한다.. 2번 반복한다.
- 앉기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최대한 블록 끝으로 간다. - 2번 반복한다.
- 돌출부에 침대를 내려놓는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새벽에 일어난 후 내려갈 때 대미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조금 다르게 짓는다면 몸들에게 대미지도 받지 않고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다. 이것을 쉽게 지으려면, 적어도 3개의 흙블록이 더 필요하다.
- 흙블록 하나를 내려놓는다.
- 그 바로 옆에 흙블록 2개를 위로 쌓아 올린다. 이 때 흙블록 2개를 쌓아 올린 것이 흙블록 3개가 쌓아 올려긴 것(즉 침대가 올려진 것)과 연결되도록 한다.
- 그 바로 옆에는 흙블록 3개가 쌓아져 있으므로 계단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 점프를 하여 흙블록 3개를 쌓아 올린 곳으로 올라간다.
- 2개의 흙블록을 쌓았던 곳에서 위의 흙블록 1개를 부순다 - 를 부순다.
모든 작업을 마치면 이렇게 된다.
응급 피난처[]
만약 모든 작업들이 성공하지 못했거나, 죽었는데 기본 스폰 포인트에서 리스폰 했을시 (당신가까이 있길 바라지만), 또한 밤이 벌써 다가오고 있다면 무서워 하지 말아라! 밑으로 3블록 판 다음, 다른 블록으로 위를 막아라. 그리고는 밤이 끝나길 기다려라. 물론, 밤에 살아남을순 있지만, 가지고 있는 자원이 적어서, 게임 진행이 막힌 어두운 1x1x3크기의 공간에서 살아남아야 하지만 최소한 안전하다. 횃불이 있다면 밑으로 파내려가 자원을 얻자.